Coy :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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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Product Coy : Oops!
영문 Coy : Oops
중국어 装相 : 我差
사이즈 145 × 117 cm
Pric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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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Color and collage on Korean paper 紙本淡彩, 拼贴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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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차 我差 / OOps>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160 x 110 cm, 2013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입니다.

 

< 아차 我差 / OOps> 작품은 인터넷에 많이 소개가 된 작품인데요 ^^

(소개해주신 분들, 공감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작품설명을 간략하게 하고, 이그림을 소개한 저의 논문 한 구절을 덧붙입니다.

 

제목으로는 나 아()자에 모자랄 차()자를 사용하였는데요,

스스로의 부족함을 뜻하기도 하면서, 정말 '아차!'싶은 순간을 그렸습니다. 

오른쪽 아래의 공간을 보시면 가방위로 커피가 쏟아지는 순간도 '아차'싶은 순간이면서,

1,000원가량의 라면을 먹으면서 그의 몇 배의 가격이 되는 커피를 마시는 순간도 

아차 싶기에 그렇게 제목을 명명하였습니다. 

 

동양화는 배접이라는 과정을 거치는데요,

이 배접은 특별히 유명하신 국립현대미술관의 보존팀수장이신 차병갑 교수님께서 직접해주신 배접입니다.

또한, 한복의 윗도리는 제가 직접 물을 들인 한지로 콜라쥬를 하여 표현하였습니다. 

 

This piece drawed many sympathy broadly on internet

(Thank you for everyone cheered to this!)

 

English title is just "Oops", but its Korean title has more multiple meanings.

Korean pronunciation means "Oops"

For chinese characters, it means "paradox of mine".

 

 

Please concentrate on painting.

 

Coffee has been spilt on the bag.

But I do not have extra hand to relieve my EXPENSIVE bag because I'm eating ramen.

OOOOOPS!

Generally, Instant Ramen is very cheap in Korea, 1$ at the highest.

I screwed luxurious bag just as a 1$ ramen.

 

In addtion, running coffee is about 4$, more expensive than my meal-Ramen.

I think it's paradox!...something beyond all reason.

OK. now I admit even it's also a kind of mine.

 

As you know, oriental painting is inarched at the end of work.

(Inarching process is important in oriental painting.)

I would like to say Professor Byung-Kap, Cha inarched for this piece.

(He is a chief, Department of Conservation,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Korea)

And regarding the top of garment, it's from dyeing of mine. :) 



 

 




이 작품은 지금껏 작업해왔던 내숭작품들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으로 앞서 기술한 주제와 원리들이 전형적으로 나타나 있으면서도, 새로운 관점의 적용을 시도하고 있는 작품이다.

인물은 어디인지 모르지만 중요한 자리에 나갈 준비를 충분히 마친 상태인데, 약간은 애매한 약속시간을 기다리다가 배가 고팠는지 급하게 라면을 끓여 먹고 있는 모양이다.

이 곳은 그녀의 자취방일까. 주방의 가스레인지가 아니라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가져다 놓고 양은 냄비에 끓여 먹는 것을 보면 아마도 세간이 잘 갖추어지지 않은 자취방 같은 곳에서 끓여 먹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냄비 채로, 그것도 뚜껑에 면발을 받쳐 먹는 것을 보면 가끔이 아니라 적지 않은 끼니를 라면으로 때웠을 것 같은 익숙한 솜씨이다.

배가 고팠는지 약간은 허겁지겁 먹는 듯도 한데, 다리까지 아주 편한 자세로 접고 먹는 것을 보니 약간은 우습기도 하다. 우아한 한복을 입고도 이런 편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기에 출출함이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이 작품에서는 구석에 명품가방과 텀블러를 그려 넣음으로써 외국의 문물과 물건특히, 명품을 추종하는 세태를 시선의 문제에 끌어들이려는 시도를 했다.

라면은 돈이 없을 때 가볍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의 대표 격으로서, 곤궁함을 은유하기도 한다. 만약 인물이 별로 돈이 없어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데 익숙해져 있는 것이라면, 구석의 명품가방과 텀블러는 그 존재 자체가 아이러니이다.

외국의 문물과 물건을 지향하고 원하는 것은 일종의 구조화된 내숭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특히 명품이라는 것은 그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디자인이나 내구성 등 그 기능보다도 타인의 시선이 주는 가치가 고도로 반영되는 되는 특성을 가진다.

 이를테면 명품은 자아가 타인의 시선을 만족시키는데 특화된 물건인 것이다. 명품이나 외국문물의 지향이 순전히 자기만족적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반대로 순전히 타인의 시선 만족적관점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이것은 거의 구조적이다. 본인은 이를 약간은 비판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기존의 내숭표현과 조화롭게 표현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한편, 이 작품에는 새로운 제목으로서 아차(我差, Oops)”를 붙였다. 이 작품의 주제의식이나 표현방법 등은 널리 내숭시리즈의 범주에 포함되지만, 인물의 실수를 부각시켜

나 아()자에 모자랄 차()자를 붙여 빈틈이 있는 인물의 상태를 은유함과 동시에 그러한 상황에서 인물이 내지를 수 있는 아차!”라는 의성어를 제목으로 붙여본 것이다.

 인물은 텀블러에서 커피가 흘러 내려 가방을 적시고 있는 것도 모른 채 라면을 먹는데 몰입해 있는데, 인물이 그런 치명적인 실수를 깨닫게 되면 아차!”라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지 않을까.

이것은 본인이 작업 활동에서 지향하는 유희의 요소이기도 하다.

   

[내숭 영화관] _ 본 작업이 나오는 영상자료입니다.




2016 채널Aㅣ한복 입은 주인공이 배달 알바를…무슨 일?(2016/03/19)


2013  국회방송 문화예감 32회ㅣ작가 인터뷰 (2013/09/13)


2013  MBC 문화사색 374회ㅣ작가 소개 (2013/11/04)


2013  MTN 머니투데이 더 리더 26회ㅣ작가 인터뷰 (2013/12/02)


2014  EBS ㅣ뉴스G (2014/10/08)


2015 KBS ㅣ뉴스광장 (2015/04/10)


 [내숭 도서관] _ 본 작업이 수록된 책자입니다.


2013 동아일보ㅣ21세기 풍속화 '한복 내숭女'에 깔깔 웃다' (2013/06/12)

2013 [더 뷰] 6월호ㅣvol.106ㅣ작가 소개

2013 [Privilege] 7월호ㅣ작가소개 

2013 [SEOUL Magazine] 9월호 ㅣvol.122ㅣ작가 소개 


2014 성대신문ㅣ곱상한 그녀가 읽어주는 생기발랄 자화상 (2014/09/23)

2014 [현대자동차] 10월호ㅣ발칙 혹은 발랄, 내숭녀의 반전

2015 [청춘] 1월호틀을 깨지 않고서는 마음이 자랄 수 없다

2015 [월간미술세계] 2월_ 작가소개 

2015 [히트매거진] 3월호ㅣART 한복입은 21세기형 내숭, 동양화가 김현정

2015 [HIM매거진] 4월호ㅣ내숭 떠는 사회를 향한 위트 넘치는 표현! 팝 한국화가 김현정

2016 [한일시멘트] 신년호ㅣ세움



2016 [디자인매거진 CA] 7월호 ㅣ개척하거나 사라지거나


2015 [신한은행 매거진] 4월호



2015 [미술시대 ACE ART] 5월호ㅣCheerful Charm: A Glimpse of Fandom in Korean Painting



2015 [NH투자증권 웹진] 11월호ㅣSNS로 이야기하고, 함께하는 미술을 꿈꾼다 


김현정 Kim, Hyun - Jung /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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