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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짝 이벤트] 김현정 작가와 함께하는 이색 지하철 옥외광고 이벤트 !

    2015 / 07 / 16 / 18:47:53316 view
    [깜짝 이벤트] 김현정 작가와 함께하는 이색 지하철 옥외광고 이벤트 !

     

    [깜짝 내숭 이벤트] 김현정 작가와 함께하는 이색 지하철 옥외광고 이벤트 !

     


    오늘 '교보라이프플레닛과 콜라보레션 옥외광고 기념'으로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상품은 바로~!내숭시리즈가 담긴 핸드폰 케이스 입니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옥외광고 깜~짝 이벤트!

     

    STEP 1.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옥외 광고를 찾아서 개성있게 찍는다.

    STEP 2.자신의 SNS에 올린다.

    STEP 3.캡쳐를 한다.

    STEP 4. 캡쳐 파일과 함께 아래의 양식에 맞추어 이메일을 보낸다.

    ​보낼메일주소 : artistjunga@naver.com 

    보내주실양식 :

    1.이름:

    2.전화:

    3.주소:

    4.캡쳐파일 

    STEP 5. 내숭 핸드폰 케이스 선물을 기다린다.

    p.s. 핸드폰 케이스는 랜덤발송 이므로 기종에 관계없이 랜덤발송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입니다.

    교보라이트플래닛생명과 함꼐 옥외 광고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이광고는 지하철 2부터7호선 까지 전체 에서 광고중입니다.

    지하철 이용하시는 길에 이벤트 에 참여 하셔서 예쁜 핸드폰 케이스도 받아가세요^^

    많은 응모 부탁 드립니다.

     


    광고정보


    액자형

    2호선,3호선,4호선,5호선,6호선,7호선


    스크린도어

    2호선:선릉역,잠실역
    3호선:왕십리역,교대역,신사역
    4호선:사당역,노원역
    5호선:여의도역,광화문역,까치산역,오목교역,천호역
    7호선:노원역,가산디지털단지역,논현역,건대입구역,고속터미널역,강남구청역



    에서 5월 부터 7월 까지 광고 됩니다.

     

    ▽아래에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광고 옥외 광고 입니다.




     

     


    ▽아래에는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광고 기사입니다.

    김현정 작가와 함께한 이색 지하철 옥외광고,

    생활 속 미술, 대중과 소통하는 작가로 한발 내딛어

     

    - 29일부터 서울 지하철 주요 역에 신개념 상품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옥외광고 실시

    - ‘한국화의 아이돌김현정 작가의 '내숭올림픽'에 참신한 카피 더해 상품 특성 살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보험이 스마트폰에 착륙했다. 보험도 짜장면처럼 스마트폰으로 시켜볼까?"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오는 4일부터 국내 생명보험사 최초로 시도되는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주제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라이프플래닛은 지난달 말 보험 가입부터 유지, 보험금 지급까지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TV광고와 옥외광고를 통해 진행된다. '모바일슈랑스'의 선발 주자로 주목 받고 있는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보험 서비스'의 매력을 각 채널 특성에 맞게 유쾌하게 표현했다. 

     



    옥외광고는 지난 1'()꿈꾸는e저축보험편에 참여했던 김현정 작가와 다시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했다.

    이번 광고에 활용된 작품은 한복 차림의 여성이 택배 상자를 식탁으로 삼아 짜장면과 탕수육 세트를 먹고 있는 동양화 내숭: 완벽한 밥상이다.  

    광고 포스터에는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화면이 보이는 스마트폰이 한복 여성의 발 옆에 놓여 있는 그림이 추가돼 있다.

     또한 '보험 가입도 짜장면처럼 스마트폰한테 시켜볼까?'라는 문구를 더해 모바일을 통한 보험 가입의 신속함과 편리함을 전달하고 있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팀장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출시를 통해 생명보험 업계에서도 모바일슈랑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Kim , Hyun-Jung / Artist

    Email : artist@kimhyunjung.kr

    Homepage : http://kimhyunjung.kr/

    Blog : http://artistjunga.blog.me/

    Facebook : http://www.facebook.com/artisthyunjung

     

     

    Copyright ⓒ 2015 By 김현정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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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뉴스펜]_미인도에서 나온듯한 작가 김현정의 소소한 인터뷰

    2015 / 07 / 16 / 18:47:00285 view
    [더뉴스펜]_미인도에서 나온듯한 작가 김현정의 소소한 인터뷰

    [더뉴스펜]_미인도에서 나온듯한 작가 김현정의 소소한 인터뷰_2014.12.29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 입니다.

     

    [ 더뉴스펜 ] 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포스팅 합니다.


    더뉴스펜은 더뉴스펜은 정치, 사회, 문화, 경제, 과학, IT, 예술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국내외 최신 뉴스를 비롯,

    독자 여러분들의 삶에 필요한 시사 정보를 깊이 있게 다루고자 노력하는 매체 입니다.



    ▽ 아래는 인터뷰 내용 입니다.


    이 기사는

    http://www.newsp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뉴스펜]_미인도에서 나온듯한 작가 김현정의 소소한 인터뷰_2014.12.29

    [서울=더뉴스펜] 그림을 보다 보면 어떤 그림은 기억에 오래 남지 않고, 또 어떤 그림은 단 한번에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더뉴스펜이 <서울아트쇼 2014>에서 만난 김현정 작가의 작품은 지나가는 사람도 멈춰 서게 하는 강한 끌림이 있었다. 시회를 열 때마다 완판 신화를 기록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한국화의 새로운 흐름이 탄생하는 순간을 엿보게 된다. 이번 김현정 작가와의 인터뷰는 거대한 예술사적 담론보다 그녀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자 했다.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 만화에서부터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까지 그녀와의 대화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흘러갔다. (인터뷰는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필자의 질문은 '펜'으로, 김현정 작가의 답변은 '김'으로 표기함) 


    펜 : 김현정 작가의 그림을 보면 ‘자신에게 푹 빠져있구나’하는 느낌을 줘요. 장난스러운 질문입니다만 “난 정말 예뻐, 난 정말 사랑스러워~” 이런 생각으로 작업에 임하는지 궁금해요.


    김 : 처음에는 제 자신이 미워서 내숭 시리즈 작업을 시작했었는데 자꾸 그림을 그리다보니까 자기애가 강해졌어요. (웃음)


    펜 : 그렇다면 작가님의 ‘뮤즈’는 본인인가요?

    김 : 뮤즈는 그 때 그 때마다 달라요. 뮤즈가 제 자신이기보다는 저는 자기애가 강한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여기서 ‘뮤즈’를 ‘영감’이라고 넓게 생각해 보면 저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주로 여성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 때 많은 영감을 얻는 것 같아요.


    펜 : 김현적 작가 에세이 북 <내숭>을 보면 영화 <팩토리걸>을 좋아한다고 적혀있어요. 앤디워홀의 뮤즈 ‘에디 세즈윅’에 대한 영화로 기억하는데,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있다면 어떤 작품들이 있나요?


    김 : 저는 <팩토리걸>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10번은 본 것 같아요. 영화 속 앤디워홀의 삶이 재미있었는데 특히 앤디워홀이 작품을 ‘즉흥적’으로 하더라구요. 계획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저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저 같은 경우 즉흥적으로 작품을 시작할 때가 있는데 처음에는 그러한 제 모습이 부끄러운 부분이기도 했어요.  체계적인 계획에 따르지 않는 게 잘못된 건가 싶었어요. 그런데 앤디워홀이 즉흥적으로 작업하는 걸 보면서 제가 ‘이단아’가 아닐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팩토리걸> 말고도 미국드라마 <가십걸>도 좋아해요. 그 드라마는 모든 회를 다 챙겨보기도 했어요.


    펜 : 만화도 좋아할 것 같은데 좋아하는 만화 있어요?


    김 : 네, 맞아요. 저는 만화를 좋아해요. 괴기스러운 장르도 좋아하고, 추리 장르도 좋아해요. 그 중에서는 소년탐정 김전일을 좋아해서 전집을 다 읽었어요. 그리고 제가 전집을 모은 유일한 만화책은 ‘궁’이라는 만화책이에요. 그건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모으기 시작했는데 그 때부터 ‘내가 어렸을 때부터 한복을 정말 좋아 했구나’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펜 : 애니메이션 중에 좋아하는 작품은?


    김 : 겨울왕국 같은 애니메이션은 꼼꼼히 챙겨보고 있어요. 그리고 간혹 드는 생각이 ‘디즈니 인물마다 한복을 입혀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해본 것 같아요. 


    펜 : 김현정 작가처럼 한복입은 여성을 소재로 한 여류작가들이 많이 있죠.


    김 : 사실 어떤 분들은 ‘비슷하다’ 이렇게 말씀하실 때도 있어요. 그런데 단순히 ‘한복’이라는 소재만을 가지고 표절을 논하는 것은 어렵다고 봐요.

    깊이 보면 내용,기법, 과정도 다르거든요. 저는 오히려 한복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은 이유가 하나의 ‘트렌드’라서 그런 것 같아요. 동서양 퓨전음식이 유행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펜 : 본인 작품의 차별성 또는 작품이 갖는 미술사적 의미가 있다면?


    : 제 작품의 미술사적 의미를 제가 말씀 드리기는 어렵다고 봐요. 그래서 저의 도록에 평론글을 써주신 선승혜 학예연구부장님의 말을 인용하자면, "동아시아 인물화가 ‘전신사조(傳神寫照)’로 인물은 정신의 표현이라는 직설적인 명제에 묘하게 ‘내숭’이라는 가림막을 쳤다."고 표현해 주셨습니다. 또한 저의 치마 표현에 대하여 "고려불화의 기법과 맥락이 같다. 유독히 고려의 양류관음은 그림 속에서 중국과 일본 불화와 달리 반투명으로 살갗이 비추어 보이는 가사를 입고 있다. 분명히 성스럽고 종교적이지만, 또 우아하고 매혹적이다. 작가 김현정은 정확하게 고려불화가 하얀 윤곽선으로 가사를 그려서 투명함을 표현한 기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응용했다." 라고 표현해 주셨습니다.

    제 그림이 미술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제 입으로 말씀 드리기는 어려우나 21세기 현재의 풍속을 담고있는 풍속화가 되기를 바라며 현재도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

      

    펜 : 내숭 시리즈 남성편도 그릴 계획이 있나요?


    김 :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질문이기도 하고,  저 또한 이를 염두하고 고민하고 있는 주제에요. 그렇지만 이왕이면 제게 의미 있는 사람, 소울메이트를 그리고 싶어요. 저의 반려자 정도 되면 그 때서야 비로소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펜 : 김 작가님 팬들 중에 남성분들이 많나요 아니면 여성분들이 많나요?


    김 : 사실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SNS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남성분들이 많으세요. 근데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눌러주신 분들의 성비를 보면 여성분들이 80퍼센트가 넘어요.


    펜 : 주로 네티즌들이 SNS에 질문하는 내용들은 어떤 것들인가요?


    김 : 제일 많이 해주시는 질문은 “다음 전시 언제냐?”, “실제로 보고 싶다”가 많고, 그 다음 질문보다 “이거 어떠세요?”, “이거 한번 그려보세요.”  라고 아이디어를 주세요. 한편으로는 용기 북돋아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그리고 저는 그분들께 정말 감사해서 전시할 때마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비싸지는 않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도 준비하고요. 진짜 감사한 마음이 커요.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펜 : 다음 시리즈를 궁금해 하는 대중들을 위해 살짝 이야기해 주세요.


    김 : 이제 막 작업을 구상하는 단계라서 정해진 건 없지만, ‘내숭 놀이공원’의 컨셉을 기획해 보고 있어요. 놀이공원이라 하면 주로 어린이들이 뛰어다니는 공간으로 생각하실 텐데요. 저는 어른들만의 일상 속 놀이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펜 : 새로운 시리즈 준비하는 작업 기간이 보통 어느 정도 걸려요?


    김 :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정도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것 같아요. 작업에 들어가면 외부 생활도 안 하고 아침부터 새벽까지 그림을 그려요.


    펜 : 김현정 작가는 어떤 작가로 남고 싶어요?


    김 : 저는 ‘풍속화를 그리는 작가’이고 싶어요. 사람들이 저의 전집을 보면서 “2010년도 때는 이게 유행했었지!” 이런 식으로 그 시대의 생활상을 읽어내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김현정 작가는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녀의 작품이 유명해진 것도 SNS의 도움이 컸다. 특히 라면을 먹고 있는 내숭녀의 모습은 대중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빠르게 확산됐다. 그녀의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kimhyunjung.kr/

     

    대담 / 조재희 기자 thenewspen@yahoo.com

    정리 / 오지민 기자 ohjimin@newspen.co.kr 



    기사를 써주신 조재희, 오지민 기자님 감사드립니다.


     

     

    김현정 Kim , Hyun-Jung / Artist

    Email : artist@kimhyunjung.kr

    Homepage : http://kimhyunjung.kr/

    Blog : http://artistjunga.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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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가이드_한국화의 아이돌 김현정 작가

    2015 / 07 / 16 / 18:45:52319 view
    전시가이드_한국화의 아이돌 김현정 작가

    [전시가이드]_한국화의 아이돌 김현정 작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석사 논문발표, 강남보육원 방문_

    2015.03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 입니다.


    월간전시가이드에서 석사논문발표와, 보육원방문, 그리고 한국평론가협의회에서 수상한 상을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월간 전시가이드는 매월 전국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를 Preview로 다루는 미술 전문 잡지 입니다.

     

     ▽아래에는 잡지에 실린 인터뷰 내용입니다.





    '한국화의 아이돌'김현정 작가


     김현정 작가는 정통 동양화의 이론과 기법에 기초하여 변화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으며 이런 노력이 인정되어 지난해 12월에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주최로 개최된 제34회 ‘올해 주목할 예술가상’ 미술부문에 유일한 한국화 부문으로 동양화가 김현정 작가가 선정되었다.



    작가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라면을 먹고 햄버거를 먹는 모습, 쇼핑백을 한 아름 들고, 강아지를 끄는 모습, 또한 어울릴 것 같지 않게 한복을 차려입고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까지 관념을 뒤엎은 파격적인 동양화로 관심을 모으며 ‘내숭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김현정 작가는 동양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한복이 주는 고상함과 비밀스러움에 착안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고상한 한복을 입었지만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동들을 하고 있는 장면을 포착한 작업 “내숭이야기”는 상처를 준 사람들을 희화화 하려는 의도에서 출발한 것으로 작품속의 이미지는 작가 자신의 모습이다. 생활 속에서 순간순간 영감을 받아 느끼는 소재로 아이디어를 스케치하여 자신이 모델이 되어 한복을 입고 사진촬영을 한 후, 한지에 스케치를 옮긴다. 그리고 인형 옷을 입히듯이 옷을 입히는 과정을 거친다. 한복의 저고리는 꼴라쥬로 표현된다. 작가가 직접 한지장인에게 한지 뜨는 기술을 전수받아 기술을 습득하여 저고리의 고난도의 세세한 주름까지 표현하고 있다. 치마는 담먹을 이용하여 표현하게 되는데, 동양화에서 먹은 삼라만상을 표현한다는 구절이 있듯이 작가의 넓은 치마폭 속은 상상의 공간이기도 하다. 하루 12시간씩 작업실에서 작업을 하며 최소 1달여를 거쳐야 작품 하나를 완성한다는 김현정 작가는 정통 동양화의 이론과 기법에 기초하여 변화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으며 이러한 노력이 인정되어 지난해 12월에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주최로 개최된 제34회 ‘올해 주목할 예술가상’ 미술부문에서 유일하게 한국화 부문으로 동양화가 김현정 작가가 선정되었으며, 본 상은 하정민 교수가 시상하였다. 한국 화단의 유망주로,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및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SNS를 통해 8만 여명의 팬을 보유한 SNS스타이기도 하다. 작년 6월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내숭올림픽'이라는 전시회를 통해 언론과 매스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과 주목을 받았으며 전시회기간 중 3만 여명이 다녀가는 최다 관람객 기록을 갱신하였다. 동아일보 '10년 뒤 한국을 빛낸 100인', '페리에 150주년 미래작가, 물 만난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JTBC 다름다운사람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김현정 작가가 석사논문 ‘자화상을 통한 내재적 형상표현 연구’를 발표했다. "논문의 <내숭>시리즈는 작가만의 독특한 조형의식과 표현기법을 표현하였으며, 작품 속 한복은 심미적 기능을 가지고, 통념으로부터의 일탈을 상징하며, 속이 들여다보이도록 콜라주로 표현되어 내숭의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통적인 수묵담채표현과 콜라주 표현의 대비, 전통의상과 현대적 일상·소품의 대비는 내숭을 상징한다. 전통적 표현기법의 계승과 변용을 통해 <내숭>시리즈는 자아에 관한 본인의 내면적 고민과 일상에서 나타나는 내숭의 순간들을 고유한 미감으로 표현하고 있다." 고 하였다. 작품 활동을 하면서 전시회를 통해 판매된 도록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 김현정 작가는 지난 구정을 맞아 SNS친구들과 강남보육원을 방문하여 어린아이들을 위해 기저귀와 생필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과일 등을 전달하였다. 현재 작업 외에 각종 매체와 인터뷰, 강연, SNS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미술이 대중음악만큼의 대중성을 가지고 많은 소통을 할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제 막 작업이 시작되어 준비 중인 ‘내숭 놀이공원’은 더욱 탄탄한 시리즈를 위해 시간을 들여 작업할 계획으로 어른들만의 일상 속 놀이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어 작품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서울시의회에서 ‘내숭이야기’ 시리즈로 작가의 대표작을 엄선하여 총 19개의 20호 그림이 전시 될 예정이다. 연륜과 경력을 중시하는 미술계에서 '한국화의 아이돌'로써 자리잡고 있으며, 한국화의 POP를 새롭게 SNS로 가져와 미술사적 공헌을 인정받고 있는 '김현정 작가' 그녀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글 이문자 편집장


    감사합니다.




    김현정 Kim, Hyun-Jung / Artist

    Email : artist@kimhyunjung.kr

    Homepage: http://kimhyunjung.kr/

    Blog : http://artistjunga.blog.me/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artisthyu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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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M 매거진]_내숭 떠는 사회를 향한 위트 넘치는 표현!팝 한국화가 김현정

    2015 / 07 / 16 / 18:45:02304 view
    [HIM 매거진]_내숭 떠는 사회를 향한 위트 넘치는 표현!팝 한국화가 김현정
    [HIM매거진]_내숭 떠는 사회를 향한 위트 넘치는 표현!팝 한국화가 김현정_2015.04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 입니다.


    HIM 매거진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포스팅 합니다.


    HIM 매거진은 '군 장병을 위한 최초의 병영 문화 잡지'를 모토로 창간한 월간지로서

    군부대와 민간인은 물론 외국에서도 구독하는 잡지입니다. 


     ▽아래에는 잡지에 실린 인터뷰 내용입니다.

     

     

     

    내숭 떠는 사회를 향한 위트 넘치는 표현!

    팝 한국화가 김현정

    ‘가식 제로 열정 백퍼센트! 작가 노트’


    한복을 입고 머리에 헤드폰을 착용한 여인, 역시 한복 차림에 아주머니들이 쓰는 썬캡을 쓰고 공원에서 운동하는 여인. ‘여자는 조신해야한다’는 경직된 사회 분위기에 앙큼하게 정곡을 찌르는 작품을 선보인 화가 김현정을 만났다. 전시된 모든 작품을 완판하는 기록을 세운 그녀가 내숭시리즈로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발표하는 작품마다 승승장구 스타 작가

    ‘한국화의 아이돌’이라 불리며 고요하던 한국 화단에 활기를 불어넣은 한국화가 김현정. 지난 2013년 예술의전당 ‘내숭이야기’ 전시에서 작품이 완판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예상치도 못한 일이었어요. ‘작품성이 떨어진다’, ‘너무 평범한 것 같다’는 주변의 평과 달리 작품을 구입하신 분들은 ‘어머! 저건 내 모습이잖아!’하며 재미있어하셨어요. ‘한국화는 어렵다’는 편견을 깬 표현 방식도 인상적이셨대요. 대중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은데 그 꿈에 가까워진 것 같아 굉장히 기쁘고 감사했죠.” 게다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한국화가 자신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는 데에도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국화는 상업성이 떨어져서, 화려하지 않아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사회에서나 대학에서나 환영받지 못하는 실정. 소위 돈이 되는 장르를 제쳐놓고 누가 봐도 고생길이 빤한 한국화를 전공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까?

    김 작가는 “고등학교 1학년 말에 처음 접한 수묵화에서 서양화와 차원이 다른 매력을 느꼈어요. 수묵화에서 획 하나는 작품 전체의 운명을 결정지을 정도로 중요해요. 고도의 집중력과 섬세함을 요구하는데 아주 어려운 획을 성공적으로 표현하면 거대한 산 하나를 오른 것처럼 가슴 벅차거든요. 그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이 한국화의 매력 중 하나.”라고 답했다. 그리고 그 무렵 읽은 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은 김 작가가 한국화를 전공하는 데 쐐기를 박았다. 책에 소개된 김홍도의 ‘무동’과 ‘씨름’에서 작가의 위트와 관찰력, 생동감 넘치는 운필력을 본받고 싶었던것. 한국화의 멋에 흠뻑 빠진 고등학생이 대학생이 되어서 한국화를 전공하는 건 너무나 당연했다.


    전에 없던 방식으로 탄생한 내숭시리즈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었다. 더구나 한국은 예술가로 살아가기엔 너무나도 팍팍한 나라가 아닌가. 수십 수백 년 동안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예술가의 삶은 왜 가난한지 의구심이 생겼다. 김 작가는 답을 얻고자 경영학을 복수 전공하며 미술 시장과 세상의 흐름을 공부했다. 좀 더 실질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화가로 활동 중인 선배를 찾았고 결국 해답을 얻었다. 선배가 던진 “회사원처럼 그림 그려 본 적 있어?”라는 질문에서였다. 정해진 시간에 작업실로 출근하고 목표량을 채우지 못하면 야근하는, 화가로서 작업하는 데 노력하지 않고 ‘예술가는 왜 배가 고플까?’부터 고민하는 자신을 발견한 것이다. “피카소는 평균 2.2일에 하나꼴로 작품을 완성해요. 대학생인 제가 1년에 5작품 완성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작업량이죠. 그만큼 열정적이라는 뜻이에요. 피카소를 닮고 싶어 저도 회사원처럼 효율적으로 시간 배분하고 작업에 몰두했어요,” 그 결과 김 작가는 1년 동안 40여 개의 작품을 완성했고, 그 작품들로 2014년 6월 인사동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인전 <내숭올림픽>을 열었다. 여기에서 그녀는 가나아트센터의 일일 최다 관객 수를 자신의 기록인 3,733명으로 갈아치우며, 전시 기간 10일 동안 24,000명에 달하는 관객들을 끌어 모았다. 한국화가 서양화보다 평가 절하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진로에 대한 갈등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제 갈 길 간 성과였다. 어린 나이에 인기를 얻다 보니 김 작가를 향한 시기와 질투가 있었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받았고 그들을 희화화해볼 생각에 내숭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작업하다 보니 그림 속 주인공이 저 자신 같더라고요. 저 역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내숭 떨거든요. 그동안 몰랐던 제 모습을 발견한 후부터 저를 비롯한 주변의 일들을 그렸어요. 바로 ‘낯선 혹은 익숙함’이 제 모습이 들어간 첫 작품이죠.” 근린공원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그린 <내숭올림픽>에 이어 지금은 어른들의 해방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내숭 놀이공원>을 작업 중이다. 김 작가가 가르치는 고등학생들이 시험이 끝난 후, 놀이공원에서 기분 전환을 했다는 말에 착안했다. 김 작가의 작업 방식은 독특하다고 알려졌다.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사진 촬영을 한 뒤, 그 위에 옷을 입히는 방식이다. 촬영은 두 차례 걸쳐서 이뤄지는데 첫 촬영에서는 인체 실루엣을 찍고, 두 번째 촬영은 한복을 입고 첫 촬영과 같은 자세로 찍는다. 그런 다음 인물은 담채로, 사물은 진채로 표현하고 옷은 수묵 담채나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한다. “누드 위에 반투명한 소재의 한복을 입혀요. 관객들에게 ‘사람 속이 훤히 보인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넓은 치마폭 속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상상할 기회를 주는 거 죠. 실제로 여성보다 남성 관객들이 ‘속살이 비친다’며 더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아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미술을 꿈꾸다

    작품이 SNS를 통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예쁘다는 호평부터 날 선 지적까지 극과 극이었다. 그중에서도 김 작가는 ‘아차我差 라면’에 대한 작품평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예쁜 구두, 고가의 가방, 프랜차이즈 커피를 표현했는데, 이와 달리 젊은 여성들의 사치스러운 소비 경향을 풍자한다는 평을 들었다. 작업 의도와 다른 해석에 의아하면서도 자신의 손을 떠난 작품이 재해석되는 과정도 흥미로웠다. 한편 김 작가는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나르시스’를 꼽는다. 내숭시리즈의 초창기 작품으로 손거울을 앞에 놓고 눈썹 그리는 모습이 여성의 대표적인 내숭이라고 생각해서다. 김 작가는 이 작품으로 대한민국 여성 미술대전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맥도날드 홈서비스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여인을 그린 ‘나를 움직이는 당신’은 원본을 갖고 있는 유일한 작품이에요. 초기작인데 관객들의 반응이 굉장했던 작품이라서 제가 소중히 간직하고 있거든요. 국내 유명한 컬렉터가 구매 의사를 밝혔지만 제 손을 떠나보낼 수 없었어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불안했을 법도 한데 김 작가는 소통할 수 있는 대중이 있어 든든했다. SNS에 올린 작업물에 피드백해주는 이들이 김 작가에게는 선배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이따금 불안감이 밀려 오면 오히려 작업에 더욱 몰두했고 ‘한국화가 김현정’을 알리기 위해 갤러리에 포트폴리오를 보냈다. “화가가 되는 정도는 없어요. 저처럼 예고, 예대 출신이 전시 정보를 더 많이 접하긴 하지만 요즘엔 비전공자도 SNS를 통해 작품 활동을 하는걸요.” 화가로서 언제까지 활동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작업하고 전시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해서 당분간 이 삶을 살고 싶어요. 미술이 생활 일부가 되고 자연스럽게 즐기는 문화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김 작가. 얼마 전 작품을 엮어 에세이를 내고 그 수익으로 보육원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었다. 더불어 공부를 더 해서 우리 예술 속에 나타난 전통문화를 쉽게 설명하는 전도사로 사는 삶도 꿈꾸고 있다고 한다.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실력, 한국화가로서의 당찬 포부로 매일같이 최선을 다하는 한국화가 김현정의 다음 내숭이 기다려진다.


    글 김현경 프리랜서, 사진 조상철 포토디렉터


    감사합니다.



    ▽아래는 인터뷰 현장 사진 입니다.



     

     

     



     

     #김현정작가 #한국화가 #내숭이야기 #김현경프리랜서 # 조상철포토디렉터

    #KimHyunJung #Artist #hanbok #Feign #HIM

     

     

     

     

     

    김현정 Kim, Hyun-Jung / Artist

    Email : artist@kimhyunju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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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 2015 By 김현정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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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김현정의 그림 라디오

    2015 / 07 / 16 / 18:43:57245 view
    [조선일보] 김현정의 그림 라디오


    [김현정의 그림 라디오]_ 프리미엄 조선 _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혼자 하는 숨바꼭질_2015.03.13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 입니다.


    오늘은 프리미엄 조선에서 연재하는 코너를 포스팅 합니다.

    프리미엄 조선에 "김현정의 그림라디오"라는 코너가 개설되었으며 이번이 2번째 연재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프리미엄 조선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facebook, google 아이디 로그인을 통해 댓글 등록 가능합니다.

     


    ▽아래에는 프리미엄 조선일보에 실린 칼럼입니다.



     


    김현정의 그림 라디오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혼자 하는 숨바꼭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외침에 나도 모르게 멈춰 섰다. 이 놀이를 하지 않은 지 꽤 오래 됐지만 무의식중에 반응하는 내 모습에 슬며시 미소가 번졌다. 마침 약속시간에 조금 일찍 도착해 잠시 넋을 놓고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아직은 쌀쌀한 공기 속에서, 새어 나오는 입김마저 꾹 참고 술래가 다음 구호를 외칠 때까지 킥킥대며 멈춰 있는 모습이 마냥 즐거워보인다. 점점 술래 쪽으로 좁혀 들어오는 아이들의 장난기 어린 눈빛에서 묘한 긴장감마저 든다. 마치 세상을 구할 기세로 술래의 등을 치고 달아나는 패기 또한 당차다.

    그들의 순수함에 눈이 꽂혀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문득 나의 어린 시절이 생각났다. 활동적인 놀이엔 거추장스러운 머리카락을 질끈 위로 묶은 볼 빨간 어린아이. 무릎은 훍투성이가 된 지 오래지만 전혀 신경 쓰이진 않는다. 제일 늦게 도착하는 사람이 술래라는 외침과 동시에 까르르 뛰어가던 해맑던 아이는 그렇게 한참을 놀다 꼬르륵 소리와 함께 꽁지머리를 휘날리며 친구들과 학교 앞 문구점 문을 벌컥 열어젖힌다. 친구와 몇백 원만 있으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당당한 자태를 뽐내며 불량식품을 고르던 그날이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나의 가장 순수했던 그날과 함께 지금까지 지내왔던 나의 여러 모습들이 스쳐 지나간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는 어느덧 나의 삶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술래의 등을 칠 때처럼 당당하게 목표를 이뤄 냈던 기억들이 어릴 적 해왔던 저 놀이와 겹쳐 있었다. 조금 달라진 것이 있다면, 해맑게 웃던 볼 빨간 아이는 어느새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게 되었다. 어떤 일을 하다가도 아닌 듯 가만히 있기도 하고, 슬픈 마음에 눈물이 나더라도 누군가 뒤돌아 볼 때면 표정을 숨기곤 한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이 놀이를 바라보다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릴 적 또래 아이들과 까르르 웃으며 뛰놀던 놀이터는 어느새 사라지고 몸만 훌쩍 커버린 나는 아직도 혼자 숨바꼭질을 한다.

    켜켜이 쌓여버린 묵은 감정들을 뒤로하고 혼자 속으로 외쳐본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김현정작가 #한국화가 #내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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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HyunJung #Artist #hanbok #Feign #Premiumchosun

     

     

    김현정 Kim, Hyun-Jung /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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